“Blue Hour” 란, 해 뜰 녘과 해 질 녘의 박명이 지는 시간대를 의미하는 단어로, 이 시간대의 하늘이 완전히 어둡거나 그렇다고 밝지도 않으면서 푸르스름한 빛을 띠어 매우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합니다. “Blue Hour” 의 컬러를 담은 부츠컷을 소개합니다.
숙련된 장인이 직접 손으로 섬세하게 터치하여 작업되는 핸드브러쉬 워싱 기법을 데님 전면부에 적용시켜 ‘올 브러쉬 워싱’으로 제작한 데님입니다. 이는 손으로 한 장씩 그려내는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데님 별로 고유의 워싱감과 컬러감을 지니고 있습니다. 제품 별로 워싱의 강도나 깊이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, 세상에 단 하나뿐인 리미티드한 데님으로 완성됩니다.
올 브러쉬 워싱은 데님의 색상을 가장 섬세하고 고급스럽게 강조할 수 있는 최적의 워싱 기법으로, 데님 자체만으로 은은한 깊이감과 대비감이 동시에 느껴져 단조로운 아이템과의 매치에도 분위기를 전환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.
데님 하나만으로도 존재감이 드러나기 때문에 깔끔한 상의와 매치하였을 때 스타일링이 더욱 세련되어 보이는 특징이 있으며, 스타일링에 신중하지 않더라도 유독 대담하고 멋스럽게 느껴집니다. 링사 혼용 소재로 빳빳하지 않고 유연하게 흐르는 핏으로 감각적인 아웃핏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. 소재감이 부드러워 착용감이 뛰어나고 내구성이 높아 오랜 시간 소장하기 좋은 데님입니다.
‘캐주얼’ 스타일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규칙과 변주를 통해 포멀&모던 룩으로도 매치할 수 있는 데님을 경험해 보세요.
- “High-line denim_Washing Blue” 데님에서 레그 라인의 여유감을 줄인 핏입니다. - 스판이 2% 혼용되어 편안함을 유지해 줍니다. - 체형 커버에 좋은 디자인으로, 다리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고 슬림핏을 도전해 보고 싶으셨던 분들께 추천드립니다.
상품의 치수는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-3cm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 (치수 단위 =cm)
소재
Color : Middle blue Cotton 98% Span 2%
11oz 10수의 고밀도 데님 원단입니다. 경사 방향을 RING 슬랍사와 OE사를 혼합하여 촘촘하게 재직하였습니다. 라이크라 스판사를 사용하여 탄성이 높아 편안한 착용감과, 빠른 회복력을 통해 처음과 같은 핏을 구현하는 데님입니다. 전체 올 브러쉬 워싱 가공을 통해 세련된 컬러감을 재현해 냈습니다.
* 올브러쉬 데님은 손으로 한 장씩 그려내는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방식으로 데님 별로 고유의 워싱감과 컬러감을 지니고 있습니다. 제품 별로 워싱의 강도나 깊이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, 세상에 단 하나뿐인 리미티드한 데님으로 완성됩니다.
제품 관리
*드라이클리닝 권장 / 손세탁 가능 *건조기는 데님의 비정상 수축의 원인이므로 사용을 금지합니다. *기계세탁, 염소, 산소계 표백제 사용, 장시간의 물과 땀 등의 노출에 의해 이염, 변색, 탈색에 주의하세요. *해당 내용을 반드시 숙지하여 주시고 제품에 변형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여 다뤄주시기 바랍니다.
하와 데님은 물빠짐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가공 작업이 한번 더 더해집니다. 하지만 데님 특성상 물빠짐이 있을 수 있는 환경에서는 이염이있을 수 있으니 밝은 상의나 가방, 신발과 함께 착용시에는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.
배송정보
-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. 다만,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.